pkgsrc-2009Q1 발표
올해의 첫 pkgsrc 안정 브랜치인 pkgsrc-2009Q1이 드디어 발표되었다. 지난 3월 말에 동결에 들어가서 4월 초에 브랜치가 생겼으니, 거의 두 달이 걸린 셈이다. 이렇게 발표가 늦어지게 된 것은 순전히 발표문을 담당하는 개발자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으로, 한사람에게 업무가 집중된 pkgsrc의 브랜치 릴리스 과정의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라 볼 수 있다.
문제점과는 별개로, 이번 브랜치에는 GNOME, KDE, 오픈오피스, 파이어폭스 등 여러 주요 패키지들이 새 버젼으로 갱신되었고, 텍 엔진도 텍라이브 2008에 포함된 새 버젼이 들어갔다. 텍 패키지들은 아직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관계로 kpathsea와 같은 기본 라이브러리를 제외하고는 기존의 teTeX 패키지와의 혼용이 불가능하지만, 다음 안정 브랜치에는 모두 텍라이브 2008로 교체될 예정이다.
새 안정 브랜치는 CVS로 “pkgsrc-2009Q1″ 브랜치를 받거나, FTP로 받으면 된다.